주문한지 한달좀 넘게 걸려서 받았어요
저희집은 주방이 거의 올블랙이고 나머지는 화이트라 소파를 무조건 그레이로 사야 생각하고 왔는데 다크블랙 보는순간 바로 결제했어요ㅎㅎ
기존에 다른브랜드 계약하고 온 상태였는데 자꾸맘에 걸려서 혹시나 하고 비아인키노에 예약걸고 왔는데 안왔으면 후회할뻔 했네요
집이 좁아보일까 걱정했었는데 전혀!!
오히려 아들둘있는집이라 어두운색이 관리도 더 편해요
저는 세탁할수 있다는점에서 더 끌렸어요 가죽은 아이들있는집에서 한번 찢기거나 벗겨지면 더이상 못쓰지만 패브릭은 커버를 교체할수있다고해서 더 고민안하고 구입하게됐어요
쓰면쓸수록 보면볼수록 너무 마음에 드는 투투소파예요